일상놀이

[프리뷰] 도안동 나만의 브런치 맛집 3맛집이야기 감각적인 카페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대전 도안동의 나만의 브런치 맛집을 정리해 보았다. 대전 도안동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을 즐기며 한적함을 즐길 수 있어 친구들 모임 약속 장소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감각적인 무드와 맛있는 브런치 메뉴 그리고 주차도 편리하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도안동에 위치한 나만의 브런치 맛집 3곳을 추천하고 싶다. 1. 카페듀플렉스대전 서구 원도안로 245월수목금토일 10:00-21:00(라스트오더 20:00)브레이크타임 15:20-17:00(카페는 브레이크타임 없음)매주 화요일 휴무 2024.06.17 - [맛집] - #88. 대전 카페듀플렉스(10년 경력의 셰프가 요리하는 브런치맛..

[프리뷰] 뜨끈한 국물에 쑥갓과 들깨가루가 듬뿍 올라간 손칼국수방문일 2024.08.17맛집이야기 칼국수의 도시 대전의 대표 칼국수 스마일칼국수 선사점을 방문해 보았다.  대전 대흥동 본점과 봉명점, 선사점 세 곳이 있는데 대전정부청사역에서 가까운 선사점을 방문해 보았다. 스마일칼국수의 시그니처는 듬뿍 올린 쑥갓과 들깻가루인데 추운 계절이 제철인 쑥갓대신 여름 제철 채소인 부추와 들깨가루가 올라간 손칼국수를 맛볼 수 있었다. 스마일칼국수를 방문하였다면 시원한 밴댕이 육수의 손칼국수와 함께 또 다른 시그니처인 김밥을 꼭 맛보길 추천하고 싶다.스마일칼국수 선사점대전 서구 청사로 128 2층 월화수목금토 11:00-21:00매주 일요일 정기휴무042-483-1110주차가능1. 스마일칼국수 선사점 주차와 웨이팅..

[프리뷰] 9년째 성업 중이 대전 타코 맛집방문일 2024.07.26맛집이야기 요리경력 5년~ 15년의 전문 셰프들이 만들어주는 멕시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전 타코 맛집 리코타코를 방문해 보았다. 9년째 충남대 궁동에서 성업 중인 리코타코는 가성비와 맛을 모두 사로잡은 멕시칸 음식 전문점이다. 멕시코를 베이스로 한 이국적인 메뉴들이 있다 보니 외국인들과 근처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많았으며 신선한 야채와 고기와 토핑을 취향껏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8,000원에서 9,000원대에 합리적인 가격의 4가지 런치한정메뉴도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코타코이다. 리코타코대전 유성구 대학로155번길 29 101호매일 11:00-22:00(라스트오더 21:00)브레이크..

[프리뷰]방문일 2024.6.17맛집이야기 맛집과 감각적인 카페들이 많은 대전 도안동에 브런치 맛집인 #카페듀플렉스를 방문해 보았다. 카페듀플렉스 매장 입구 옆 작게 우거진 대나무숲이 푸릇한 느낌이 가득해 기분 좋게 했고 매장의 통창으로 보이는 푸릇한 대나무 자연뷰는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10년 경력의 오너셰프가 요리하는 카페듀플렉스의 요리들은 훌륭했고 식사시간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금세 만석이 되었다. 주말이나 식사시간에 카페듀플렉스를 방문한다면 네이버예약은 필수이다. 카페듀플렉스대전 서구 원도안로 245 1층월수목금토일 10:00-21:00(라스트오더 20:00)브레이크타임 15:20-17:00(카페는 브레이크타임 없음)매주 화요일 휴무0507-1382-0505042-542-0505네이버예약 전용주..

[프리뷰] 방문일 2023.11.12 맛집이야기 심플함의 정석인 화이트톤 무드의 대전 도안동 맛집으로 유명한 #드로이를 방문해 보았다. 노키즈존으로 11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곳으로 자유부인시간 아이 없이 친구들과 오롯이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과 통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이 매장 안을 더욱 포근하게 느끼게 해 주었고 심플한 플레이팅과 퀄리티 있는 이탈리안 음식들은 특별한 날 방문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었다. 오픈주방으로 셰프들의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와 본연의 맛을 간직한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다. 특별한 날 무드 있는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식사를 하고 싶다면 드로이를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드로이 대전 서구 용소로60번길..

[프리뷰] 건강한 일본가정식 한 끼 방문일 2023.12.21 맛집이야기 4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호호식당이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 2023년 11월 10일 오픈하여 방문해 보았다. 정갈하고 만족도 높은 건강한 일본가정식으로 유명한 곳으로 식사시간에 웨이팅은 피할 수 없는 곳이었다. 호호식당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은 넓은 간격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은은하면서 따뜻한 감성의 매력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호호식당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내가 뽑은 호호식당의 베스트 메뉴인 우니오일파스타는 최고급 우니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녹진하면서 달큰한 바다향 가득한 ..

[프리뷰]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향신료를 사용하는 인도요리전문점 방문일 2023.9.25 by. 로랑모로 인도음식에 빠질 수 없는 #향신료. 인도 현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향신료의 강도를 조절하여 인도요리의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이색적인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기본에 충실한 다양한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화려한 플레이팅이 #아그라의 맛과 멋을 더한다. 난, 바스마티 라이스, 음료가 무제한 제공되는 프리미엄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인도커리와 다양한 #인도정통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토마토베이스의 크림 버터 치킨이 들어간 부드러운 맛의 #버터치킨마크니, 양파 콩 버섯 감자 등에 향신료를 넣어 만든 매콤한 맛의 #고아 프로운 커리, 양..

[프리뷰] 홍콩인의 소울푸드를 맛볼 수 있는 곳 방문일 2023.8.10 by.로랑모로 홍콩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 위치해 있는 호우섬을 방문해 보았다. 2021년 오픈하여 아직까지도 웨이팅이 있는 핫한 홍콩 음식점이다. 홍콩의 그 어디에나 있을법한 인테리어 감성을 잘 재현하였고 홍콩 현지 음식맛도 그대도 느낄 수 있었다. 홍콩음식의 대표메뉴인 딤섬, 누들은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홍콩인들의 소울푸드인 솥밥 #뽀짜이판은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메뉴인데 호우섬에서 만날 수 있었다. 2017년 홍콩 야우마테이 먹자골목에서 처음 접했던 로컬인과 함께한 뽀짜이판은 나에게 너무도 낯선 음식이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호우섬에서 다시 만난 뽀짜이판은 내 입맛에도 잘 맞고 반가운 추억의 음식 ..

Karamel 알배추 샐러드와 뇨끼가 맛있다는 친구의 추천을 받고 방문해 보았다. 웨이팅이 있다기에 11시 오픈인 줄 알고 10시 50분에 도착하였다니 11:30분 오픈이라 하셨다. 문 앞에 웨이팅 리스트 먼저 작성하고 근처 커피숍에서 오픈시간까지 기다렸다. 심플한 외관과는 다르게 우드하고 러프한 인테리어, 그리고 주황 소품들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감각 있었다. 파스타바라는 컨셉에 맞게 테이블 3개와 테이블바가 7 좌석이었다. 좌석이 많지 않다 보니 평소에도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흔하지 않은 뇨끼 맛집이기에 맛있는 뇨끼를 맛보고 싶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카라멜 대전 중구 보문로288번길 19 아이리스빌딩 1층 매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라스트오더 14: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