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세종시맛집
- 아이와여행
- 아이와가볼만한곳
- 충북여행
- 공주가볼만한곳
- 대전맛집
- 세종맛집
- 대구가볼만한곳
- 대전가볼만한곳
- 전주여행
- 대전카페
- 공주맛집
- 대전신세계맛집
- 공주여행
- 티스토리챌린지
- 전주가볼만한곳
- 짬뽕맛집
- 세종시가볼만한곳
- 대전데이트
- 타이베이여행
- 나성동맛집
- 여수가볼만한곳
- 국내여행
- 대만자유여행
- 오블완
- 세종카페
- 세종가볼만한곳
- 다정동맛집
- 아이와대만여행
- 대만여행
목록카페 (51)
일상놀이

[프리뷰] 오래된 멋이 깃든 조치원1927아트센터 방문일 2023.8.4 by. 로랑모로 카페, PUB, 공연, 전시, 상영회등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치원1927아트센터내의 카페 #헤이다를 방문해 보았다.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에 위치한 헤이다는 일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 산일제사 공장을 새로운 문화시설로 재탄생하는 프로젝트로 지금의 모습으로 새 단장 하였다고 한다. 96년 된 공장의 뼈대나 지붕 등 원형을 최대한 살려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느낌의 카페를 만날 수 있었다. 초록이 무성한 플랜트존, 고풍스러운 자개 테이블 공간, 소규모 미팅공간, 150석의 다목적홀, 1927 벼룩시장이 열리는 마당 등 다양한 컨셉을 즐길 수 있는 대형카페이다. 다목적홀의 대형 ..

[프리뷰] 그리스 산토리니와 동해 푸른 바다의 만남방문일 2023.8.26 by. 로랑모로 #오이아카페는 산토리니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오이아(OIA) 마을에서 카페의 이름을 가져왔다고 한다. 그리스 산토리니 새하얀 집과 파란 지붕이의 산토리니 작은 마을을 그대로 옮겨다 놓아 마치 지중해에 와있는 느낌이었다. 강원도 춘천의 #산토리니 카페의 야외종탑이 그리스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카페로 유명한데 오이아카페는 푸른 바다와 그리스마을이 있어 조금 더 지중해의 이국적인 느낌에 가까웠다. 구룡포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카페 안은 통창으로 푸른 동해바다의 시원한 뷰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고 루프탑은 푸른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하얀 벽과 푸른 지붕, 하얀 조약돌까지 포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잘 어우..

[프리뷰] 산과 물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감성적인 자연공간 방문일 2023.8.12 by. 로랑모로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광덕산을 굽이굽이 계속 올라가다가 산 중턱쯤 다다랐을 때 #숲너울에 도착하였다. 처음 방문하였을 때는 계속 산 위로만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을 의심하였다. 숲너울에 들어서면 시원한 통창으로 보이는 녹색의 자연과 푸른 풀장이 힐링 그 자체이다. 숲너울의 포토존인 수영장은 뮤직비디오와 화보, 그리고 CF촬영까지 이미 핫스팟이 되어있었다. 자연을 품은 숲너울은 사계절의 광덕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며 창 너머의 파란 풀장을 바라보는 숲너울의 물멍은 마음을 한결 편하게 한다. 열정 넘치는 사장님은 계속해서 숲너울 구석구석에 새로운 공간들을 만들고 계셨다. 숲 속 침대존과 숨어있는 파..

[프리뷰] 전통과 모던이 공존하는 티플레이스 방문일 2023.8.5 by. 로랑모로 고즈넉한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 돌담길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느릿느릿 한옥마을 골목을 산책하며 경기전 돌담길에 다다랐을 때쯤 세련미 느껴지는 한옥카페 차미라미를 발견할 수 있다. 차미라미 창문너머로 보이는 경기전의 고즈넉하면서 호젓한 돌담길에 자꾸 눈길이 간다. 차미라미에 들어서면 바테이블에 다양한 다기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차미라미 사장님이 커피위주의 카페가 많은 전주에서 품격 있는 차의 대중화를 꿈꾸며 오픈한 공간이라고 한다.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고즈넉한 돌담길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잔은 점점 더 전주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차미라미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51 화수목금 11:00-20..

[프리뷰] 로봇 바리스가 내려주는 미래의 커피방문일 2023.6.15 by.로랑모로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에 대한 편견이 있다.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가 맛이 있을까?" 사실 자판기 커피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다. 주문, 서빙, 계산을 기계가 해주는 게 익숙한 우리의 일상. 라운지엑스는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가 내려주는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마셔볼 수 있는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전면을 차지한 스크린과 세련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미래의 카페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라운지엑스 세종 종합운동장로 29 월화수목금 10:00-18:00(라스트오더 17:30) 토일 10:00-20:00(라스트오더 19:30) 0507-1404-1000 주차장 넓음.1. 라운지엑스 테슬라 슈퍼차저 미래지향적인 라운지엑스와 컨셉과..

[프리뷰] 세종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형 카페 방문일 2023.7.24 by.로랑모로 작년 11월 말쯤 이도커피 2호점이 영업을 종료하면서 3호점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새로운 이도커피 3호점이 많이 궁금했기에 방문해 보았다. 방문할 때마다 언제나 진하고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와 베이커리류도 초반보다 다양해져 커피와 베이커리의 맛은 훌륭했다. 이도커피 1호점, 2호점의 독특한 콘셉트와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했기에 3호점의 인테리어가 매우 궁금했다. 3호점은 세종시 호탄리 산언덕에 위치하였고 전면이 통창으로 푸르른 산뷰와 세종 시내뷰로 어디를 앉아도 시원한 전경이 너무도 좋았다. 또 한 가지, 해 질 녘 창가자리에 앉아 바라보는 노을이 너무도 매력 있었다. 야외에는 올림픽공원 왕따나무 같은 ..

[프리뷰] 독특한 건축물과 조경이 예쁜 카페 방문일 2023.7.23 by.로랑모로 공주에 카페 스테이인터뷰가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2023년 5월에 오픈했다고 하니 정말 얼마 안 된 신상카페이다. 세종 카페 스테이인터뷰 나성점을 좋아하기에 공주시 의당에 오픈한 카페 스테이인터뷰가 궁금했다. 요즘 트렌드인 버터크림색의 독특한 건축물이 눈에 띄었다. 멋스러운 건물과 예쁜 조경과 야외 테라스.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논밭과 작은 연못이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햇살 좋은 날도 좋겠지만 비 오는 날 방문했는데 창밖으로 떨어지는 빗방울과 카페 스테이인터뷰의 조경이 어우러져 분위기를 더했다. 공주답게 이 지역 특산물 밤이 들어간 밤슈페너가 시그니쳐이다. 카페 스테이인터뷰 의당 충남 공주시 의당면 ..

[프리뷰] 분위기 있는 근대 건축물에서 마시는 핸드드립 커피 방문일 2023.6.29 대전에서 오래된 근대건축물 대전 중구청 근처에 위치한 커닝. 건물 외관이 오래된 근대건축물 느낌이 난다. 건물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게 벽, 기둥, 천장, 계단을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한 것 같았다.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도 하고 핸드드립을 전문으로 하는 곳답게 핸드드립하는 공간이 따로 있었다. 요즘 핫한 카이막을 맛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시간이동한 것 같은 오래된 느낌이 나는 공간에서 마시는 핸드드립 커피 또한 너무도 매력이 있었다. 커닝 대전 중구 중앙로 132(중앙로역 4번 출구) 매일 11:00-24:00(라스트오더 23:45) 042-331-1593 주차장 없음 1. 커닝 위치와 주차 대전의 원도심 중앙로역 4번출..

마이 페이보릿 쿠키 여자라면 행복 음식 디저트를 모두 좋아할 것이다. 베이커리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먹는 편인데 수제쿠키 맛집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두툼하고 촉촉하고 쫀쫀한 쿠키. 마이 페이보릿 쿠키가 딱 그런 수제쿠키다. 쿠키 종류도 11가지가 넘어 특별한 수제 쿠키를 골라먹을 수 있다. 과하게 달지도 않고 쿠키 안에 토핑도 많이 들어있어 손바닥만 한 쿠키 하나정도는 금세 사라진다. 오픈런을 하였는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이미 웨이팅이 있었다. 모두 포장 줄이기에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 모든 종류의 쿠키들이 있어 내 취향들의 쿠키를 구입할 수 있었다. 쿠키의 맛도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매장이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영화 줄리앤줄리아 세트장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예뻐 여기저기서 사직 찍느라 바..

이도커피 2017년 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오고부터 변함이 없어 제일 좋아하는 커피숍이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원두와 이도커피만의 감성과 항상 잘 관리된 모습이 변함없어 좋아한다. 최근에는 3호점까지 오픈했다. 설계나 인테리어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아 3호점이 너무 궁금했다. 이도커피 1호점이 위치한 호탄리 쪽에 오픈을 했는데 그 근처에 독특한 외관의 이도건물이 있는데 그곳은 로스팅과 사무실 공간이라고 한다. 호탄리에만 1호점 3호점 그리고 사무실 공간까지. 이도커피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2호점인 이도사유를 많이 좋아했는데 작년 11월에 영업을 종료해서 많이 아쉬웠다. 중정을 중심으로 배치된 좌석과 독특한 느낌의 분위기와 중간중간 안개가 분사되는 중정을 보며 마시는 커피가 매력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