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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1인 14,000원에 게장 2종+불고기전골까지? 여수 석천식당 가성비 끝판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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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1인 14,000원에 게장 2종+불고기전골까지? 여수 석천식당 가성비 끝판왕

로랑 모로 2026. 9. 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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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여행을 계획할 때 빠지지 않는 필수 먹거리가 바로 '게장'이다. 석천식당은 화려한 인테리어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보다는 푸짐한 인심과 정직한 맛으로 승부하는 실속형 맛집이다. 1인 14,000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에 게장 2종과 든든한 불고기전골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석천식당 불고기게장백반
불고기게장백반


석천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689 (봉산동)
오전 10:00 ~ 오후 7:00(매주 수요일 휴무)
시그니처메뉴: 불고기게장백반


석천식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신월로 689

1. 석천식당 위치와 주차

 여수 대표 관광 명소인 이순신광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해양공원이나 광장 일대를 둘러본 뒤 점심·저녁 식사 코스로 연결하기 제격이다. 주요 관광지와 가깝지만 중심가의 복잡하고 번잡한 인파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 비교적 차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당 앞 도로변이나 매장 앞쪽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식당 전면 공간이 만차일 경우 인근 골목길 여유 공간이나 봉산동 게장골목 방면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석천식당
석천식당

 

2. 석천식당 메뉴와 포장

 석천식당의 식사 메뉴는 전문점답게 깔끔하고 직관적이다. 인원 주문 기준은 초등학생 1인 1주문, 미취학 아동은 2인 1주문 원칙입니다. 게장 맛에 반했다면 현장 포장이나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 불고기게장백반: 14,000원
  • 야채불고기: 19,000원

석천식당 메뉴판

 

3. 석천식당 매장 분위기

 오래된 로컬 게장 맛집이라고 하면 흔히 좁고 북적이는 노포 감성을 떠올리기 쉽지만, 석천식당은 최근 확장 이전을 거쳐 완전히 새롭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탁 트인 입식 테이블 구조라 유아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도 번거로움 없이 쾌적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석천식당 매장
석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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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석천식당 불고기게장백반

 테이블 위를 빈틈없이 채우는 상차림은 비주얼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고급스러운 황동빛 놋그릇에 모든 반찬과 메인 요리가 정갈하게 담겨 나와 한정식 코스 못지않은 대접받는 기분을 선사한다. 꽉 찬 살의 간장게장, 매콤한 양념게장, 탱글한 새우장, 갈치구이, 여수 돌산 갓김치, 두부김치, 전, 계란후라이, 갈치속젓, 김이 한상차림이다. 1인 14,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만큼 반찬 하나하나의 완성도와 담음새가 훌륭해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모두가 만족할 만한 풍성한 밥상이다.

석천식당 불고기게장백반
불고기게장백반

 보통 게장 전문점에 가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거나 날 음식을 꺼리는 일행,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어린아이가 있을 때 메뉴 선택이 늘 고민거리이다. 하지만 석천식당의 백반에는 푸짐한 불고기전골이 메인으로 함께 차려져 이런 걱정을 단번에 덜어준다.

석천식당 불고기게장백반
불고기게장백반

 간장게장을 먹을 때 간혹 너무 짜서 밥만 잔뜩 먹게 되거나 뒷맛이 텁텁한 경우가 많은데, 석천식당의 간장은 많이 짜지 않고 슴슴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돈다. 껍질 속에는 투명하고 차진 게살이 빈틈없이 꽉 차 있어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부드러운 살이 쏟아져 나온다. 게딱지 안쪽 구석에 숨은 내장까지 젓가락으로 싹싹 긁어 모은 뒤, 밥 한 숟가락을 얹어 비벼 먹으면 녹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극대화된다.

석천식당 불고기게장백반
불고기게장백반

 텁텁한 고추장 맛이 아니라 곱고 칼칼한 고춧가루 베이스에 은은한 단맛과 알싸한 마늘 풍미가 어우러진 양념이다. 한 입 베어 물면 혀끝에 착 감기는 매콤달콤한 첫맛 뒤로 기분 좋은 칼칼함이 은은하게 퍼져 숟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비닐장갑을 끼고 게 몸통을 꾹 누르면 양념이 골고루 밴 뽀얀 게살이 밀려 나온다. 껍질 속살이 짓무르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살아 있어 씹는 식감이 뛰어나며, 매콤한 양념과 달큰한 속살의 조화가 훌륭하다.

석천식당 불고기게장백반
불고기게장백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2026.09.07 - [국내여행] - #341.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돌산 진모지구) 방문 후기: 관람 코스와 필수 꿀팁

 

#341.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돌산 진모지구) 방문 후기: 관람 코스와 필수 꿀팁

세계 최초로 '섬' 자체를 단독 테마로 내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섬 일대에

1st.variety-atelier.com

 

 

Seokcheon Restaurant

When planning a trip to Yeosu, gejang (marinated crab) is an absolute must-try delicacy. Rather than relying on lavish interiors or an upscale atmosphere, Seokcheon Restaurant wins diners over with generous hospitality and honest flavors. At an unbelievable price of just 14,000 KRW per person, enjoying two varieties of marinated crab alongside a hearty bulgogi hot pot offered exceptional satisfaction.

Located just a 10-minute drive from Yi Sun-sin Square, one of Yeosu's landmark attractions, it is an ideal spot to stop by for lunch or dinner after exploring the marine park and surrounding square. While being close to major sightseeing spots, it sits slightly away from the bustling city center crowds, allowing for a relatively calm and relaxed dining experience. You can park along the street right in front of the restaurant or use the space directly outside the entrance. If the front parking area is full, it is recommended to park in an available spot along nearby alleys or at a public parking lot toward the Bongsan-dong Crab Alley and walk over.

The dining menu at Seokcheon Restaurant is simple and straightforward, true to a specialty restaurant. The ordering policy requires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order one dish per person, while preschoolers must order one dish per two persons. If you fall in love with the flavor of the marinated crab, both on-site takeout and delivery orders across the country are also available.

  • Bulgogi Marinated Crab Set Menu (Bulgogi Gejang Baekban): 14,000 KRW
  • Vegetable Bulgogi (Yachae Bulgogi): 19,0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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