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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종카페 (16)
일상놀이

[프리뷰] 바리스타가 뽑은 나만의 카페 카페이야기 2023년 한 해가 며칠 안 남은 12월 26일. 올해 포스팅한 19개의 카페글들 중 인테리어와 무드. 그리고 커피맛이 훌륭했던 카페 베스트 3을 정해보려고 한다. 커피 러버이면서 1급 바르스타인 나에겐 개성 있고 분위기 있는 카페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독특한 풍미와 다양한 맛이 나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잔잔한 음악과 향긋한 커피냄새로 가득한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원두도 구매하는 커피에 진심인 편이다. 올 한 해 동안 많은 카페를 방문하고 많은 커피를 마셔보았는데 그중 2023년 하반기 나만의 카페 BEST 3을 소개해보겠다. 1. 오이아카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프리뷰] 오래된 멋이 깃든 조치원1927아트센터 방문일 2023.8.4 by. 로랑모로 카페, PUB, 공연, 전시, 상영회등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치원1927아트센터내의 카페 #헤이다를 방문해 보았다.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에 위치한 헤이다는 일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 산일제사 공장을 새로운 문화시설로 재탄생하는 프로젝트로 지금의 모습으로 새 단장 하였다고 한다. 96년 된 공장의 뼈대나 지붕 등 원형을 최대한 살려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느낌의 카페를 만날 수 있었다. 초록이 무성한 플랜트존, 고풍스러운 자개 테이블 공간, 소규모 미팅공간, 150석의 다목적홀, 1927 벼룩시장이 열리는 마당 등 다양한 컨셉을 즐길 수 있는 대형카페이다. 다목적홀의 대형 ..

[프리뷰] 로봇 바리스가 내려주는 미래의 커피방문일 2023.6.15 by.로랑모로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에 대한 편견이 있다.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가 맛이 있을까?" 사실 자판기 커피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다. 주문, 서빙, 계산을 기계가 해주는 게 익숙한 우리의 일상. 라운지엑스는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가 내려주는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마셔볼 수 있는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전면을 차지한 스크린과 세련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미래의 카페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라운지엑스 세종 종합운동장로 29 월화수목금 10:00-18:00(라스트오더 17:30) 토일 10:00-20:00(라스트오더 19:30) 0507-1404-1000 주차장 넓음.1. 라운지엑스 테슬라 슈퍼차저 미래지향적인 라운지엑스와 컨셉과..

[프리뷰] 세종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형 카페 방문일 2023.7.24 by.로랑모로 작년 11월 말쯤 이도커피 2호점이 영업을 종료하면서 3호점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새로운 이도커피 3호점이 많이 궁금했기에 방문해 보았다. 방문할 때마다 언제나 진하고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와 베이커리류도 초반보다 다양해져 커피와 베이커리의 맛은 훌륭했다. 이도커피 1호점, 2호점의 독특한 콘셉트와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했기에 3호점의 인테리어가 매우 궁금했다. 3호점은 세종시 호탄리 산언덕에 위치하였고 전면이 통창으로 푸르른 산뷰와 세종 시내뷰로 어디를 앉아도 시원한 전경이 너무도 좋았다. 또 한 가지, 해 질 녘 창가자리에 앉아 바라보는 노을이 너무도 매력 있었다. 야외에는 올림픽공원 왕따나무 같은 ..

이도커피 2017년 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오고부터 변함이 없어 제일 좋아하는 커피숍이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원두와 이도커피만의 감성과 항상 잘 관리된 모습이 변함없어 좋아한다. 최근에는 3호점까지 오픈했다. 설계나 인테리어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아 3호점이 너무 궁금했다. 이도커피 1호점이 위치한 호탄리 쪽에 오픈을 했는데 그 근처에 독특한 외관의 이도건물이 있는데 그곳은 로스팅과 사무실 공간이라고 한다. 호탄리에만 1호점 3호점 그리고 사무실 공간까지. 이도커피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2호점인 이도사유를 많이 좋아했는데 작년 11월에 영업을 종료해서 많이 아쉬웠다. 중정을 중심으로 배치된 좌석과 독특한 느낌의 분위기와 중간중간 안개가 분사되는 중정을 보며 마시는 커피가 매력 있었다...

세종 마음로 238 고운동을 지나갈때마다 눈에 띄던 카페를 한달만에 가보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레이와 화이트의 조화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건물이 눈에 띄었던것 같다. 비오는 토요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카페보다는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드는 2층이다. 창으로 비오는 거리를 보며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라니, 너무너무 좋았다. 2층에는 테라스도 있었다. 비가와서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독특한 색감의 문과 잘 꾸며져 있었다. 빨간머리앤 티팟과 드리퍼들도 조명아래 예쁘게도 있었다. 소품들도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다. 주방옆에 로스팅실도 있던데 직접볶은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많은 색이 있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그런지 조금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