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블완
- 세종가볼만한곳
- 타이베이자유여행
- 공주카페
- 대만맛집
- 대전데이트코스
- 타이베이여행
- 도안동맛집
- 아이와여행
- 나성동맛집
- 대전카페
- 대전맛집
- 여수여행
- 대전데이트
- 타이베이맛집
- 아이와대만여행
- 대전신세계맛집
- 대만아이와가볼만한곳
- 부산가볼만한곳
- 티스토리챌린지
- 대만자유여행
- 대전가볼만한곳
- 아이와해외여행
- 세종카페
- 완주맛집
- 대만여행
- 세종시맛집
- 여수가볼만한곳
- 세종맛집
- 대구가볼만한곳
목록세종카페 (12)
일상놀이
이도커피 2017년 서울에서 세종으로 내려오고부터 변함이 없어 제일 좋아하는 커피숍이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원두와 이도커피만의 감성과 항상 잘 관리된 모습이 변함없어 좋아한다. 최근에는 3호점까지 오픈했다. 설계나 인테리어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아 3호점이 너무 궁금했다. 이도커피 1호점이 위치한 호탄리 쪽에 오픈을 했는데 그 근처에 독특한 외관의 이도건물이 있는데 그곳은 로스팅과 사무실 공간이라고 한다. 호탄리에만 1호점 3호점 그리고 사무실 공간까지. 이도커피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2호점인 이도사유를 많이 좋아했는데 작년 11월에 영업을 종료해서 많이 아쉬웠다. 중정을 중심으로 배치된 좌석과 독특한 느낌의 분위기와 중간중간 안개가 분사되는 중정을 보며 마시는 커피가 매력 있었다...
세종 마음로 238 고운동을 지나갈때마다 눈에 띄던 카페를 한달만에 가보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레이와 화이트의 조화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건물이 눈에 띄었던것 같다. 비오는 토요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카페보다는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드는 2층이다. 창으로 비오는 거리를 보며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라니, 너무너무 좋았다. 2층에는 테라스도 있었다. 비가와서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독특한 색감의 문과 잘 꾸며져 있었다. 빨간머리앤 티팟과 드리퍼들도 조명아래 예쁘게도 있었다. 소품들도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다. 주방옆에 로스팅실도 있던데 직접볶은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많은 색이 있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그런지 조금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