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세종 메조네뜨(시즌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플랜테리어카페)

#메조네뜨

[프리뷰]

방문일 2023.12.1

카페이야기

  세종시의 새로운 카페를 검색 후 나성동에 위치한 플랜테리어카페 #마조네뜨를 방문해 보았다. 나성동의 핫플인 스테이인터뷰, 포시즌베리, 온도와 같은 라인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았다. 화이트 톤의 공간과 우드테이블로 꾸며진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심플하고 세련된 공간이었으며 카페 중앙에 있는 커다란 우드테이블 중앙으로 과하지 않은 식물과 돌로 꾸며져 있어 요즘 대세 플랜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는 메조네뜨의 공간이었다. 매력적인 공간만큼 퀄리티 있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니 싱그러운 식물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메조네뜨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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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네뜨
세종 나성북로 47 나릿재마을 4단지 근린생활시설동 1층 115호
나릿재마을 4단지 후문 새마을금고 옆
화수목금토일 11:00-21:00(라스트오더 20:30)
월요일 정기 휴무
0507-1468-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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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조네뜨 위치와 주차

#메조네뜨

 #메조네뜨는 세종 나성동 나릿재마을 4단지에 위치한 스테이인터뷰, 포시즌베리, 온도가 있는 근린생활시설동에 위치하고 있다. 나릿재마을 4단지 후문 새마을금고 옆에 위치하고 있고 상가 지하주차장이 넓고 주차하기 편리하며 카페 이용 시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2. 메조네뜨 메뉴와 가격

#메조네뜨 메뉴판

 리치의 상큼 달콤함과 캐모마일의 꽃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메조네뜨의 시그니처 #리치 캐모마일 6,000원, 향긋한 쑥의 풍미와 부드러운 우유가 함께 어우러진 또 다른 시그니터 #쑥라떼 5,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이다. 메조네뜨는 1인 디저트샵으로 한정수량만 가능해  인스타그램이나 전화로 홀케이크는 미리 예약 주문을 하면 편한 시간대에 픽업이 가능하다. 

 

3. 메조네뜨 베이커리

#메조네뜨 디저트

  메조네뜨의 #타히티 크렘 브륄레. 은은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고 입안 가득 크림이 부드럽게 퍼지며 설탕막을 톡톡 깨어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메조네뜨의 베스트 메뉴이다.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의 눈 내린 모습에서 이름을 따온 디저트 #몽블랑. 메조네뜨의 몽블랑은 공주알밤을 사용하여 밤맛을 최대한 살린 디저트이다. 

#메조네뜨 딸기쇼트케이크

메조네뜨의 케이크는 100% 국산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여 담백하고, 케이크에 사용하는 시트와 크림 모두 사장님이 매장에서 직접 만들며 방부제 유화제 등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맛볼 수 있다. 제철과일을 사용하여 현재는 싱싱한 딸기를 사용한 쇼트케이크를 맛볼 수 있고 시즌에 따라 복숭아, 샤인머스캣, 망고를 이용한 쇼트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메조네뜨 구움과자

 메조네뜨에는 따뜻한 커피와 차에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수제구움과자가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산 버터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베이스로 만든 두 종료의 #넛츠 캬라멜 다쿠와즈, #말차 다쿠와즈가 준비되어 있어 바삭하고 폭신한 식감의 고소한 다쿠아즈를 맛볼  수 있다. 동물성 생크림, 프랑스산 버터, 프랑스산 박력분으로 만든 부드럽고 촉촉한 #피스타치오 마들렌, #흑인자 마들렌, #초코릿 마들렌이 준비되어 있으니  플렌테리아 카페에서 차와 함께 여유를 즐기길 추천한다.  

 

4. 메조네뜨 인테리어

#메조네뜨

#메조네뜨

#메조네뜨

#메조네뜨 인테리어

 메조네뜨의 공간은 크지는 않지만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감각적인 사장님의 안목을 느낄 수 있었다. 깔끔한 화이트톤과 우드 테이블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조화를 이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장 중앙 큰 우드테이블 중앙에는 정확 지는 않지만 아스파라거스 나누스와 다양한 식물 그리고 화산석으로 꾸며서 싱그러운 느낌과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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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조네뜨 커피와 딸기쇼트케이크

#메조네뜨

 제철 딸기를 이용한 겨울시즌 #딸기쇼트케이크와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따듯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하였다. 100% 국내산 동물성 크림으로 만들어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넉넉히 들어간 제철 딸기가 상큼하니 조화가 훌륭한 쇼트케이크였다. 메뉴 주문 시 케이크의 가격을 보지 않고 주문하여 계산 후 쇼트케이크의 가격 9,500원에 놀랐지만 케이크의 맛도 좋고 식물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공간이 만족스러웠고 플랜테리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메조네뜨의 어둔운 계열의 무광 블랙 컵 앤 소서는 티타임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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