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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릉가볼만한곳 (3)
일상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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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4세 딸과 함께하는 인제 2박 3일 방문일 2023.11.24-2023.11.26 여행이야기 내가 거주하고 있는 세종에서는 거리가 멀어 엄두도 못 냈던 강원도 여행을 준비하여 세종-인제의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었다. 숙소는 서킷과 숙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인제스피디움 콘도로 2박 3일 예약을 마치고 내비게이션상 3시간 20분의 거리를 출발하였다. 4세 딸아이에게는 강원도로 향하는 길이 너무도 장시간이다 보니 쉽지 않아 음성휴게소와 원주휴게소와 곳곳의 졸음쉼터를 방문하며 4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인제로 향하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차갑지만 시원한 공기와 강원도의 청정자연을 만나니 장시간 운전의 피곤함이 다 날아가는 느낌이었다. 영하의 추운 날씨와 어린 딸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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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강릉을 대표하는 디저트 순두부젤라또 방문일 2023.11.25 카페이야기 강릉의 커피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통유리의 건물 #순두부젤라또 2호점을 방문해 보았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순두부젤라또는 강릉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디저트 카페일 것이다. 젤라도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직접 젤라또를 전수받아 최적의 배합률을 찾아 지금의 순두부젤라또를 탄생했다고 한다. 젤라또의 기본적인 모든 재료부터 젤라또 기계와 스푼까지 모두 이탈리아 본토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사용해 본토의 젤라또 맛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한다. 매일 새벽에 만든 초당순두부와 젤라또 페이스트로 만들어진 순두부젤라또는 쫀득하면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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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옛 방식 그래도 빚어낸 감자옹심이 방문일 2023.11.25 맛집이야기 대문 너머로 보이는 세월 가득해 보이는 주택 #강릉감자옹심이 본점을 방문해 보았다. 2020년 처음 맛보았던 강릉감자옹심의 맛이 잊히지 않아 다시 방문해 보았다. 점도 있는 맑은 육수에 동그랗게 빚어진 옹심이, 파, 김가루, 깨소금이 올라간 감자옹심이는 강원도를 자주 방문하지 않은 나에겐 너무도 생소한 음식이었다. 투박하고 소박한 비주얼이지만 걸쭉하면서도 시원한 멸치국물과 감자 섬유질이 아삭하게 씹히는 감자옹심이의 조합은 입안에 착 달라붙는 너무도 훌륭한 맛이었다. 매일 아침 강판에 감자를 갈아 옛 방식 그대로 동그랗고 매끄럽게 옹심이를 빚어내 질감은 아삭하면서도 쫄깃했다. 45년이 넘은 예전모습 그대로의 강릉감자옹심은 1..